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퍼리 팬덤 (문단 편집) === Midwest Fur Festival 2014 염소 가스 테러 사건 === [[파일:external/i0.kym-cdn.com/c16.gif]][* 이 짤은 당시 사건의 뉴스에서 나온 일부분이다.] 2014년 12월 7일, [[미국]] 일리노이 주, 로즈먼트 마을에 건설된 하얏트 호텔에서 벌어진 사건. 당시 하얏트 호텔 안에선 '2014년 미드웨스트 퍼 페스티벌(Midwest Fur Festival 2014)'이 한참 진행하던 때였는데, 그 때 9층 계단에서 테러범이 많은 양의 하이포아염소산칼슘을 뿌려 [[염소(원소)|염소]]가스 테러를 일으켰다. 염소 가스가 호텔에 퍼지자 현장에 있던 수인 팬들이 구토와 어지럼증을 보이기 시작하여 대피 명령이 발령되었다. 그날 총 19명이 가스에 중독되었고, 전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 사망자는 없었지만, 범인은 잡히지 않았다. 유튜브에서 이 소식이 나오자 일부 네티즌들은 피해자들을 걱정하는 댓글들이 달렸지만, 대부분 네티즌들과 수많은 안티 퍼리들은 사람이 죽을 뻔 했음에도 불구하고 "아무도 죽지 않다니 안타깝다.", "더 강하게 했어야 했다.", "다음에는 더 심하게 해라.", "가스 살포자는 나의 영웅" 등, 범죄 행위를 옹호하는 댓글들을 달았다. 심지어 몇몇은 "하나님께서 가스 살포자를 축복하시길", "하나님이 도우셔서 가스 살포자가 체포되지 않았다.", [[아우슈비츠|"수인 팬을 모조리 가스로 말살해서 지구를 청소해야한다."]] 등, 매우 극단적인 성향의 댓글을 달기도 했다. 해당 영상에는 극단적인 댓글이 꽤나 많아서였는지 현재는 영상게시자가 해당 뉴스 영상에 댓글들을 써놓지 못하게 차단을 한 상태다. 다행히도 사망자가 나올 정도로 크게 벌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별일 아니라고 생각하거나 피해자들을 조롱하는 사람들도 많았다. 이 사건은 명백한 [[화학무기|화학테러]]이자 [[살인미수]] 사건으로, 테러범의 행동은 심각한 범죄 행위임에도 불구하고 피해자들이 자신들과 다른 취향을 가졌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범죄를 옹호하는 등, 악플러들의 도덕적 태도가 어린아이보다도 못 한 것을 알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